2019-01-17

엠제이셀바이오, 탄저균 항원 활용한 CAR-T 기술 이전받아

캔서롭 7,270 -1.22%의 자회사 엠제이셀바이오가 고려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CAR-T 개발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암 환자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전된 기술은 탄저균 항원에 기반한 CAR-T 기술이다. 이경미 고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팀이 개발했다. 기존의 항체 기반 기술과 달리 변형된 탄저균 항원을 이용해 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독성은 줄이고 암만 선별해 공격하는 효능은 높였다. (중략)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173327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