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보령바이오파마·캔서롭, 신생아 유전체 검사 '지스캐닝플러스' 출시
신생아 유전자 이상을 조기발견해 유전질환 또는 잠재성 고위험 질환을 선별하는 검사로는 처음으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과 염색체마이크로어레이칩(CMA)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 나왔다.
보령바이오파마와 캔서롭은 기존 신생아 유전자검사 서비스 '지스캐닝'의 프리미엄 버전인 '지스캐닝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CMA 방식의 지스캐닝에 NGS 방식이 추가돼 총 1000여가지 이상의 염색체발달질환을 검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