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9
디엑스앤브이엑스, 중국 항생제 제품 ‘국제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근 국제 시상식 협회(IAA)가 주관하는 런던 디자인 어워드(London Design Awards)에서 Dx&Vx 아지트로마이신 항생제 제품이 패키지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한 Dx&Vx 아지트로마이신 항생제는 의약품으로서 광고나 이미지 등에 정부의 엄격한 규제를 받기 때문에 디자인으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회사 측은 “뜻밖에 이런 수상을 받게 됐다”며 “포장디자인도 회사가 추구하는 품질경영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품질관리와 제한된 규정안에서도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IAA는 ‘Ispire, Advance, Achieve’의 약자로 2016년 설립돼 112개국 200명 이상의 국제 심판단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다. 2023년 London Design Awards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30여개국 1200여 점이 출품됐다.
이번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DXVX 브랜드 항생제 디자인 외에도 포뮬라메이트-오브맘, 오브맘 영유아 분유시리즈, U-ZA 스킨케어 시리즈, Sanita-Denti 영유아 치약 시리즈 등 DXVX와 코리그룹의 다수의 소비재 제품들도 패키지 디자인 금상을 수상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당사와 코리그룹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데 있어 품질에 대한 경쟁력 뿐만 아니라, 소비재 제품에서 강력한 소구점이 될 수 있는 디자인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포장 및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 구매결정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 또한 회사가 추구하는 품질경영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연간 약 37조원에 달하는 중국 항생제 시장에서 중국 자회사 Dx&Vx BJ를 통해 7월부터 자체 항생제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피부질환 치료제, 관절염 보조제, 구강염 치료제, 안과질환 보조제 등 다수의 기초 의약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베스트인클라스(best-in-class) 제품, 신약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URL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915560457781
이번 수상한 Dx&Vx 아지트로마이신 항생제는 의약품으로서 광고나 이미지 등에 정부의 엄격한 규제를 받기 때문에 디자인으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회사 측은 “뜻밖에 이런 수상을 받게 됐다”며 “포장디자인도 회사가 추구하는 품질경영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품질관리와 제한된 규정안에서도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IAA는 ‘Ispire, Advance, Achieve’의 약자로 2016년 설립돼 112개국 200명 이상의 국제 심판단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다. 2023년 London Design Awards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30여개국 1200여 점이 출품됐다.
이번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DXVX 브랜드 항생제 디자인 외에도 포뮬라메이트-오브맘, 오브맘 영유아 분유시리즈, U-ZA 스킨케어 시리즈, Sanita-Denti 영유아 치약 시리즈 등 DXVX와 코리그룹의 다수의 소비재 제품들도 패키지 디자인 금상을 수상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당사와 코리그룹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데 있어 품질에 대한 경쟁력 뿐만 아니라, 소비재 제품에서 강력한 소구점이 될 수 있는 디자인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포장 및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 구매결정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 또한 회사가 추구하는 품질경영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연간 약 37조원에 달하는 중국 항생제 시장에서 중국 자회사 Dx&Vx BJ를 통해 7월부터 자체 항생제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피부질환 치료제, 관절염 보조제, 구강염 치료제, 안과질환 보조제 등 다수의 기초 의약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베스트인클라스(best-in-class) 제품, 신약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URL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915560457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