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왕준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였고, 조금  전 공시를 하였습니다.

간략하게 그 배경과 내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대표이사직 사임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향후 최대주주 중심으로

  1) 책임있는 경영진을 영입하고

  2) 신규 사업전략 준비에 속도를 내고

  3) 한미그룹과의 신속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2. 사내이사직 유지

  사내이사 중에 대표이사를 선임하는데, 대표이사직 사임이 곧 사내이사직까지 사임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비상근 사내이사로서 캔서롭의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은 당연히 계속 하게 됩니다.

3. 단독 대표이사 체제

  지금까지 이왕준 대표와 황도순 대표가 각자 대표이사의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

  10/19 오늘부터 황도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을 합니다.

거래정지 기간동안 경영,사업,주주 대응 등 모든 면에서 위기관리를 주관해 온 이왕준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캔서롭의 모든 구성원들은 최대주주 중심으로 시장과 투자자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

2021년 10월 19일

대표이사 황도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