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2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김경호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영입

|SK바이오사이언스, GSK에서 백신 인허가 10건 이상 수행
|국내 및 해외 인허가까지 지원… 글로벌 시장 공략 계획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마이크로바이옴 및 신약개발 분야의 인재를 추가 영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외 제약업계 40년 경력을 보유한 김경호 前 한국비엠아이 부사장을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기술자문위원)으로 최근 영입했다.

김경호 어드바이저는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에서 R&D부터 시판까지의 업무를 총괄해 온 임상시험 및 인허가 전문가다. 글로벌 제약사인 GSK 근무 당시 자궁경부암, 로타바이러스, 폐렴구균 등 7개의 백신 허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는 인플루엔자 3, 4가와 수두백신 등 5개의 백신 인허가를 진두지휘했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정책 관련 자문업무를 수행하는 등 정부기관을 포함해 의사, 국회 등을 대상으로 대외 업무를 수행한 국내 임상 및 인허가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평가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김경호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과 신약 개발의 상업화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중인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인허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임상 및 인허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를 통해 국내 및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한성준 전무, 김완주 박사 등 신약개발 부문의 인력을 영입하는 등 미래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인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출처 : 당사 자료